[유가증권 시황] (31일) 경남기업, 열병합 플랜트 사업 기대로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12.48포인트(0.61%) 오른 2064.85에 장을 마쳤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미 뉴욕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탔다.
프로그램 순매수가 5011억원 이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보험이 4.12% 올랐으며 의료정밀(3.82%) 증권(3.73%) 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LG필립스LCD LG전자 등이 동반 상승했고 전일 삼성중공업의 깜짝 실적 발표에 힘입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일제히 올랐다.
대한화재가 롯데그룹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보험주 상승을 이끌었다.
한국쉘석유는 배당투자 매력으로 엿새째 상승세가 이어지며 10만원 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태창기업은 무가지 사업 진출과 대규모 유상증자 결의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경남기업도 신사업인 열병합 플랜트 사업에 대한 기대로 9.39% 올랐다.
31일 코스피지수는 12.48포인트(0.61%) 오른 2064.85에 장을 마쳤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미 뉴욕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탔다.
프로그램 순매수가 5011억원 이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보험이 4.12% 올랐으며 의료정밀(3.82%) 증권(3.73%) 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LG필립스LCD LG전자 등이 동반 상승했고 전일 삼성중공업의 깜짝 실적 발표에 힘입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일제히 올랐다.
대한화재가 롯데그룹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보험주 상승을 이끌었다.
한국쉘석유는 배당투자 매력으로 엿새째 상승세가 이어지며 10만원 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태창기업은 무가지 사업 진출과 대규모 유상증자 결의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경남기업도 신사업인 열병합 플랜트 사업에 대한 기대로 9.3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