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31 07:57
수정2007.10.31 07:57
당초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증권사 신규 진입 허용을 위한 증권사 설립 기준안 발표 시기가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인해 11월 중순께 기준안을 발표한 후에야 설립 신청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안 심사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신규로 설립되는 증권사의 탄생이 해를 넘길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