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30 13:17
수정2007.10.30 13:17
앞으로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공기업들은 경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기획예산처는 '공공기관 해외진출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해외사업실적이 경영평가에 반영되는 공공기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획처는 해외사업 부문을 회계에서 별도로 설정해 실적이 어떤지 분명히 파악하고 평가하도록 하는 등 해외부문 성과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