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포스코특수강‥김정원 대표 "좋은 제품 싸게 공급 고객과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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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제품을 최저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것이 포스코특수강의 목표입니다." 김정원 포스코특수강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김 대표의 이 같은 경영 철학과 출발점은 바로 고객이다.
"기업은 고객이 없으면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스테인리스강,공구강을 주력으로 다양한 특수강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고객사의 요구 또한 까다롭죠.따라서 고객만족 실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1971년 포스코에 입사해 잔뼈가 굵은 김 대표는 2004년 3월 대표를 맡은 이래 과감한 설비투자와 기술혁신,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해 왔다.
그는 평소 '현장 경영'을 강조한다.
김 대표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수시로 생각이 떠오르면 현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제품에 대해 의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 주일의 3일은 공장이 있는 창원 본사에서,나머지 2일은 최전방 영업전선인 서울을 오가며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차례나 해외 고객사를 찾았으며,올해엔 베트남 대만 일본 유럽 등 신흥 시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비전에 대해 "2단계 투자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012년 조강 120만t,매출 2조2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경영 철학과 출발점은 바로 고객이다.
"기업은 고객이 없으면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스테인리스강,공구강을 주력으로 다양한 특수강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고객사의 요구 또한 까다롭죠.따라서 고객만족 실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1971년 포스코에 입사해 잔뼈가 굵은 김 대표는 2004년 3월 대표를 맡은 이래 과감한 설비투자와 기술혁신,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해 왔다.
그는 평소 '현장 경영'을 강조한다.
김 대표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수시로 생각이 떠오르면 현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제품에 대해 의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 주일의 3일은 공장이 있는 창원 본사에서,나머지 2일은 최전방 영업전선인 서울을 오가며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차례나 해외 고객사를 찾았으며,올해엔 베트남 대만 일본 유럽 등 신흥 시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비전에 대해 "2단계 투자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012년 조강 120만t,매출 2조2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