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4.6%와 8%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6억4800만원과 9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와 54.2% 올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력장비인 S&P 시스템의 해외수주 호조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3.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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