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30 09:40
수정2007.10.30 09:40
SK에너지가 고유가 수혜에 대한 기대감에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장중 20만원선을 넘어섰습니다.
SK에너지는 30일 장중 20만4천원까지 오르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25일 이후 나흘 동안 무려 31% 급등했습니다.
현대증권은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SK에너지가 추진하는 석유개발 사업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적정주가를 17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