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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엠텍, 3분기 부진했지만 주가는 바닥권 ‘매수’ .. 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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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투자증권은 30일 삼영엠텍에 대해 원가 상승으로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최근 주가가 바닥권으로 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실적 부진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1만4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선기자재업체인 삼영엠텍은 지난 29일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0.1% 늘어난 151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39.3% 줄어든 1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정동익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린더커버 등 신제품 매출 지연과 원재료인 고철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을 보이며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중국현지 법인의 가공라인 증설 지연으로 매출기여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직원들의 중국현지법인 출장증가도 비용 증가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정 애널리스트는 삼영엠텍의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우선 이 회사의 주력 아이템인 MBS는 선박용엔진의 필수부품인데, 삼영엠텍은 MBS시장에서 35%를 웃도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등 주요 엔진업체들이 증가하는 선박 건조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증설을 진행 중이라 MBS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원자재와 제품 가격 인상에 일정한 시차가 발생하면서 3분기 실적이 악화됐지만 향후 거래처들과의 연간 단가계약 등에 인상된 제품가격을 적용할 예정이어서 영업이익률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원가상승에 따른 실적부진과 일부 기관의 손절매 등이 겹쳐지면서 최근 주가가 약세를 이어왔으나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과 주가 모두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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