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요리하는 천재요리사 '성찬'과 머리로 요리하는 '봉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요리대결을 스크린에 펼쳐낸 영화 <식객>(감독:전윤수)의 주인공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가 주말방송 3사를 장악하며 홍보대행진에 나섰다.

3명의 주인공은 일요일 오전 방송된 SBS에서 방송된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하며 심리전을 펼치며 퀴즈프로그램에 나서는가 하면, 오후 시간에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통해 시사회장에 직접 찾아가 무대인사를 펼치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녁시간에는 SBS, MBC에 이어 영화 <식객>의 주연배우들은 KBS '비타민'에 출연해 일요일 공중파 3사에 모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비타민'에 출연한 배우들은 임원희, 이하나는 빨간 앞치마 팀, 김강우는 파란 앞치마 팀으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일요일 방송 3사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성미, 인간미, 건강미의 3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 영화 <식객>의 주인공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는 배우를 떠나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매력적인 세 주인공의 영화 <식객>은 화려한 손놀림과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요리들을 가지고 오는 11월 1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