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500억원 규모 사업자식별 중계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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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대표이사 김영수)은 29일 엠티아이와 3년간 총 496억원 규모의 사업자 식별용 소형RF 중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 식별용 중계기는 일본 기간사업자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중계기는 휴대폰 번호의 서비스 사업자를 식별해 특정 사업자 번호의 수신율과 통화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케드콤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는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혼용해 사용한다"며 "지진에 대비한 건물 내진 설계 등으로 인해 통화량이 많은 휴대폰 사용자 밀집지역은 통화품질과 수신율이 불안정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자사 서비스 가입자의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자 식별용 중계기 설치를 추진 중"이라며 "일본에서도 현재 이러한 중계기 설치가 초기 단계이므로 향후 공급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엠티아이는 지난해 764억원의 매출을 올린 유무선 통신기기 개발분야 중견업체다.
케드콤은 올 4분기 중 양산준비를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해 엠티아이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중계기는 휴대폰 번호의 서비스 사업자를 식별해 특정 사업자 번호의 수신율과 통화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케드콤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는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혼용해 사용한다"며 "지진에 대비한 건물 내진 설계 등으로 인해 통화량이 많은 휴대폰 사용자 밀집지역은 통화품질과 수신율이 불안정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자사 서비스 가입자의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자 식별용 중계기 설치를 추진 중"이라며 "일본에서도 현재 이러한 중계기 설치가 초기 단계이므로 향후 공급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엠티아이는 지난해 764억원의 매출을 올린 유무선 통신기기 개발분야 중견업체다.
케드콤은 올 4분기 중 양산준비를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해 엠티아이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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