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가 출시 5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칸타타는 매월 23%의 높은 매출 신장률과 함께 여름 성수기인 8월과 9월에만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회사측은 "주로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음료시장에서 자기자신을 가꾸는데 적극적인 그루밍 가이 트렌드에 주목해 차별화한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은 칸타타를 원두커피음료의 대명사로 성장시키고 내년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