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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홈쇼핑ㆍCJ홈쇼핑, 상승장서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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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신통치 않은 실적을 보인 홈쇼핑株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GS홈쇼핑은 7만4300원으로 전주말대비 1.85% 하락하고 있다. CJ홈쇼핑은 1.66% 내린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경쟁심화와 보험판매 부진, SO(케이블 TV 방송사업자) 수수료와 이스토어 손실 부담 지속 등으로 인해 3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소비양극화에 의한 객단가 정체, 제한적 소비자 신뢰도, SO수수료 부담 지속, 보험판매 정체 등 구조적인 수익성 압박요인으로 실적상승으로 전환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양증권은 "소득구조의 양극화가 소비패턴의 변화로 이어져 고가품에 대한 구매채널은 백화점으로, 중저가품은 할인점, C2C 시장을 중심으로 이동되고 있어 GS홈쇼핑의 실적을 더욱 악화시켰다"며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CJ홈쇼핑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CJ홈쇼핑은 내년 이익모멘텀은 강하나 2008년 PER가 198.1배에 달해 주가 매력도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CJ투자증권은 "소비경기 상승과 일회성 비용 소멸로 CJ홈쇼핑의 4분기와 2008년 실적은 회복될 여지가 높지만 기조적 실적 상승 전환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증권은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렸다. 삼성증권은 "영업실적 부진과 SO(케이블TV사업자)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부담, 자회사 BSI에 대한 173억원 추가 출자 등이 반영돼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하락으로 단기 투자 매력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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