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총장 29일 긴급회의 … 로스쿨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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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회장단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추진하는 주요 사립대학 총장들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교육부의 로스쿨 법안과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 총장들은 교육부가 지난 26일 2009년 로스쿨 첫 도입시 총정원을 기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수정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고려대,연세대 등 18개 사립대 총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총장들은 교육부가 지난 26일 2009년 로스쿨 첫 도입시 총정원을 기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수정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고려대,연세대 등 18개 사립대 총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