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해외펀드로 9주째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삼성증권은 최근 일주일간(10월18∼24일)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순유입된 자금은 모두 8억77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개별 펀드별로는 글로벌이머징마켓(GEM) 펀드로 8억4400만달러,일본 제외 아시아펀드로 2억2300만달러가 들어왔다.

반면 인터내셔널펀드와 태평양펀드에서는 각각 1억5100만달러,3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