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급등..호실적에 신임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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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25일 3분기 실적발표와 신임대표이사 선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오후 1시 33분 현재 에스원은 전날대비 4400원(8.84%) 오른 5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0만주를 넘어섰으며, 매수세도 계속 몰리면서 상승폭도 늘고 있다.
에스원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368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3%와 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5억원과 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와 43% 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사임한 이우희 대표이사 후임에는 최규홍 에스원 경영지원실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우희 에스원 전 대표는 지난달 발생한 경비요원의 강도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오후 1시 33분 현재 에스원은 전날대비 4400원(8.84%) 오른 5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0만주를 넘어섰으며, 매수세도 계속 몰리면서 상승폭도 늘고 있다.
에스원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368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3%와 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5억원과 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와 43% 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사임한 이우희 대표이사 후임에는 최규홍 에스원 경영지원실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우희 에스원 전 대표는 지난달 발생한 경비요원의 강도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