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25일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대비 1050원(2.96%)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돼 3일째 상승세다. 신고가로는 3만6600원을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2분기(7~9월) 영업이익이 122억71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43.2%와 78.4% 늘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5억8100만원과 92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7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