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의 OST가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테이의 ‘내 눈물 마를 때까지’ 임태경의 ‘운명’ 등이 그것.


테이의 ‘내 눈물 마를 때까지’는 해리(송일국)가 마리아(장진영)을 생각하면서 애상에 잠길 때마다 나와 일명 ‘해리송’으로 불려진다.


임태경의 ‘운명’은 장엄한 곡으로 엔딩에 자주 사용되며, 가사는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모든 것을 버린 로비스트들의 운명적인 삶을 표현했다.



한편 ‘로비스트’는 실존 인물인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을 여주인공의 모델로 삼았으며, 린다 김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