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슴’ 서영이 ‘샤론스톤 다리꼬기’로 성추행범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따라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색시몽’에서 네티즌 인기가 시청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영은 극중에서 밤낮없이 출몰하는 588번 버스 성추행범을 추적하는 여탐정 역할을 맡아 섹시한 다리꼬기, 도발적인 자태 등으로 성추행범을 검거한다.


서영은 촬영전 "섹시한 매력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하게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색시몽'은 섹시하고 터프한 여성탐정단을 소재로 한 CGV 4부작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24일부터 수ㆍ목요일 2주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