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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91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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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0전 하락한 917원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매물 유입으로 916원90전까지 떨어진 뒤 917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매수가 증가하면서 918원 부근까지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 주택경기 등에 대한 우려감으로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주가가 장중 반락하면서 역외세력으로부터 달러화 매수가 유입됐다"며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수요로 연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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