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오다기리죠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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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오다기리죠(31)가 24일 오후 개봉을 앞둔 영화 '도쿄 타워' 홍보차 입국했다.
작년에 이은 두번째 방한이다.
이날 오다기리죠는 공항에 마중나온 150여명의 팬들을 보고 활짝 웃었다.
중절모에 수염과 장발, 그리고 니트 롱코트의 보헤미안 패션이 독특했다.
오다기리죠는 2000년 '가면 라이더 쿠우가'에 데뷔, 지난해 '파밀리온 살라만더', 절규에 이어 올해는 '새드 베케이션'을 찍은 톱스타다.
개봉될 '도쿄 타워'에서는 보쿠역을 맡았다.
2003년 27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 남우상, 2004년에는 28회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