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상에 박윤점 교수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생명 대산농촌문화재단은 24일'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로 박윤점 원광대 생명자원과학대 교수 등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첨단농업기술진흥-박윤점 교수(50)△농업구조개선-김창한 오창농협 조합장(50)△농촌교육ㆍ문화창달-팔당생명살림△농업 공직 개인-정정석 경남농업기술원 경영정보 담당(50)△농업 공직 단체-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등이다.
박 교수는 관상용 상사화(相思花)의 인공 번식 및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고 김 조합장은 자신의 친환경 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오창을 전국 최대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지역으로 발전시켰다.
100여개 농가로 구성된 유기농업단체 팔당생명살림의 경우 지속 가능한 농촌생활공동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농촌 교육ㆍ문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1000만~5000만원씩 모두 1억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시상식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부문별 수상자는△첨단농업기술진흥-박윤점 교수(50)△농업구조개선-김창한 오창농협 조합장(50)△농촌교육ㆍ문화창달-팔당생명살림△농업 공직 개인-정정석 경남농업기술원 경영정보 담당(50)△농업 공직 단체-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등이다.
박 교수는 관상용 상사화(相思花)의 인공 번식 및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고 김 조합장은 자신의 친환경 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오창을 전국 최대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지역으로 발전시켰다.
100여개 농가로 구성된 유기농업단체 팔당생명살림의 경우 지속 가능한 농촌생활공동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농촌 교육ㆍ문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1000만~5000만원씩 모두 1억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시상식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