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의 양조위 방한 무산 … 적나라한 베드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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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로 예정돼 있던 양조위의 방한이 무산됐다.
양조위는 적나라한 정사신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색, 계' 홍보차 방한하기로 했으나 차기작 촬영으로 방한이 무산됐으며 양조위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색, 계'의 이안 감독과 여주인공 탕웨이는 예정대로 2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와 이안 감독은 30일까지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28일에는 VIP 시사회와 유료상영회가 진행되는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며 29일에는 공식 기자회견, 30일에는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 ‘색, 계’ 특별상영회를 방문한다.
미국 중국 대만 합작 영화 '색, 계'는 제2차 세계대전 상하이를 배경으로 여성스파이와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에로틱 멜로물이다.
23일 기자 시사회에서는 양조위의 고환과 여주인공 탕웨이의 음모가 노출돼 실제를 방불케 한 정사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색, 계'는 11월 8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양조위는 적나라한 정사신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색, 계' 홍보차 방한하기로 했으나 차기작 촬영으로 방한이 무산됐으며 양조위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색, 계'의 이안 감독과 여주인공 탕웨이는 예정대로 2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와 이안 감독은 30일까지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28일에는 VIP 시사회와 유료상영회가 진행되는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며 29일에는 공식 기자회견, 30일에는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 ‘색, 계’ 특별상영회를 방문한다.
미국 중국 대만 합작 영화 '색, 계'는 제2차 세계대전 상하이를 배경으로 여성스파이와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에로틱 멜로물이다.
23일 기자 시사회에서는 양조위의 고환과 여주인공 탕웨이의 음모가 노출돼 실제를 방불케 한 정사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색, 계'는 11월 8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