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피부과 병원체인인 고운세상코스메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성인을 겨냥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을 25일 출시합니다. 'MLE 고운세상'이란 공동브랜드로 나오는 이번 제품들은 네오팜의 MLE 기술(피부장벽 회복 기술)과 안티에이징 신소재 'K5'를 주성분으로 한 저자극 안티에이징 제품입니다. 양사는 전국 20여개 고운세상 피부과를 통해 우선 판매하며 향후 온라인쇼핑몰과 대형마트, 홈쇼핑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K5는 세계 피부과학 저널학회에 소개돼 주름개선효과를 입증받은 신원료로 국내와 미국에 특허가 등록됐으며, 피부속 노화 방지와 표면의 주름을 자극없이 개선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