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24 11:59
수정2007.10.24 11:59
국내 금융사들이 판매한 해외 투자펀드 총액이 5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김정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국내 금융사의 해외 투자펀드 판매 총액은 54조7천56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은행이 29조6천12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 23조6천778억원, 보험 1조1천806억원 순이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