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빛디엔에스 … 태양광설비 설계기법 선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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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태양광설비 설계ㆍ감리 전문회사 한빛디엔에스(www.hanvitdns.co.kr)의 이현화 대표는 독일과 일본 선진업체들의 홈페이지와 관련 사이트를 돌아보며 업계 동향을 살피는 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태양광발전소의 최신 설계기법, 발전 효율성을 높이는 건설 노하우 등을 습득해 기술력이 녹슬지 않도록 갈고 닦기 위한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태양광발전 시장의 성장세가 빨라짐에 따라 업계 선두주자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특히 전문기술자 확보와 설계 효율성 및 감리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 1~2년 사이 한빛디엔에스의 실적은 눈부시다.
마라도 태양광발전시스템(150KW),전남 강진 태양광발전소(1MW),인천 영흥화력 태양광발전시스템(1MW),전남 무안 태양광발전소(1MW) 등의 설계 및 감리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태안(15MW)과 보령(10MW)의 태양광발전소는 설계ㆍ감리뿐 아니라 발전사업의 인허가 추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발전소 유지ㆍ관리를 위한 감시제어시스템 기술은 이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지난해 설계한 마라도 태양광발전시스템에는 시설 상태,현지 기상조건,고장유무 등을 문자메시지로 관리자에게 자동 통보하는 '무인감시' 시스템을 적용해 화제가 됐다.
"믿음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한 것이 이제야 빛을 본 것 같다"는 이 대표는 "기술력과 실적 면에서 업계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설비 외에 대형빌딩 및 공공기관의 전기ㆍ정보통신 설비설계 분야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한빛디엔에스는 앞으로 풍력발전설비 분야로 발을 넓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사고조사 전문위원,환경관리공단 설계자문,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감사직 등을 맡으며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서일대학 전기공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태양광설비 설계ㆍ감리 전문회사 한빛디엔에스(www.hanvitdns.co.kr)의 이현화 대표는 독일과 일본 선진업체들의 홈페이지와 관련 사이트를 돌아보며 업계 동향을 살피는 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태양광발전소의 최신 설계기법, 발전 효율성을 높이는 건설 노하우 등을 습득해 기술력이 녹슬지 않도록 갈고 닦기 위한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태양광발전 시장의 성장세가 빨라짐에 따라 업계 선두주자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특히 전문기술자 확보와 설계 효율성 및 감리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 1~2년 사이 한빛디엔에스의 실적은 눈부시다.
마라도 태양광발전시스템(150KW),전남 강진 태양광발전소(1MW),인천 영흥화력 태양광발전시스템(1MW),전남 무안 태양광발전소(1MW) 등의 설계 및 감리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태안(15MW)과 보령(10MW)의 태양광발전소는 설계ㆍ감리뿐 아니라 발전사업의 인허가 추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발전소 유지ㆍ관리를 위한 감시제어시스템 기술은 이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지난해 설계한 마라도 태양광발전시스템에는 시설 상태,현지 기상조건,고장유무 등을 문자메시지로 관리자에게 자동 통보하는 '무인감시' 시스템을 적용해 화제가 됐다.
"믿음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한 것이 이제야 빛을 본 것 같다"는 이 대표는 "기술력과 실적 면에서 업계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설비 외에 대형빌딩 및 공공기관의 전기ㆍ정보통신 설비설계 분야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한빛디엔에스는 앞으로 풍력발전설비 분야로 발을 넓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사고조사 전문위원,환경관리공단 설계자문,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감사직 등을 맡으며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서일대학 전기공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