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 실적 개선 진행중..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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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4일 케이피에프에 대해 "올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조업일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외형과 이익이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상화 연구위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3%와 57% 증가하는 등 실적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적었던 점을 감안하면 전년대비 3분기 실적개선은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작년에는 추석이 4분기에 있었다.
이 연구위원은 또 "4분기에는 조업일수 단축에 따른 매출 감소효과가 없으며, 판매단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상화 연구위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3%와 57% 증가하는 등 실적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적었던 점을 감안하면 전년대비 3분기 실적개선은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작년에는 추석이 4분기에 있었다.
이 연구위원은 또 "4분기에는 조업일수 단축에 따른 매출 감소효과가 없으며, 판매단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