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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업종, 주가약세 요인 해소될 전망 '비중확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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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24일 철강업종의 주가 약세 요인이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문정업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추가 긴축정책 실시 발표 우려와 이에 따른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의 약세 조짐으로 최근 철강업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철강시황을 나타내는 철스크랩 가격이 10월부터 하락전환한 것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신증권은 상승 추세선을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정을 보인후 철강업종의 주가가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철강업종에 대한 '매수' 관점을 지속했다.

    과거 중국의 긴축정책 실시에 따른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은 일시적인 조정에 그쳤을 뿐이며,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은 현재 낮은 재고 수준을 감안할 때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철스크랩 가격 하락도 일시적인 것으로 향후 국제 철광석가격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철강사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4분기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동국제강, 현대제철, 한국철강 등 전기로제강업체의 실적이 다시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품 단가를 인상시키고 있고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유니온스틸 등의 냉연업계와 세아제강, 휴스틸 등의 강관업계는 수익성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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