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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44P 급반등 … 상하이 등 亞증시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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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가 '검은 월요일'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44.17포인트(2.32%) 오른 1947.98에 마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 지수도 20.10포인트(2.61%) 오른 789.00을 기록했다.

    전일 미국 다우지수가 급락의 충격을 딛고 엿새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자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탔다.

    개인은 3500억원 넘게 사들이며 8일째 이어진 외국인 매물을 거뜬히 소화했다.

    현.선물 간 가격차인 시장 베이시스의 축소로 600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졌지만 상승폭을 줄이는 정도였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최근 중국 추가 긴축에 대한 불안감으로 급락한 기계 운수창고 철강업종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0.07% 올랐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1.51% 상승했다.

    이번 증시 조정의 진원지 중 하나였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87%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와 H주도 각각 3.54%와 4.40%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날 반등을 상승 추세 복귀로 보긴 이르다며 기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이 기업 실적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데다 중국도 급등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5일로 이틀 미뤄진 중국 경기 관련 지표나 미국 금리 인하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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