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했던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아시아 마감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며 어제 급락에서 벗어났습니다. 글로벌증시 바로미터격인 중국 상해지수는 페트로차이나 상장을 앞두고 물량부담과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장초반 100P가까이 하락했지만, 장후반에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본토 대비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중인 홍콩H지수는 2.9%가 올라 1만9천선을 회복했습니다. 나흘연속 하락했던 인도 선섹스지수는 무려 3%가 넘게 올라 만8천선을 회복했습니다. 인도정부가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도 1.5% 상승해 반등에 동참했고요, 일본 니케이지수는 오르긴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2엔 0.07%오른 16450으로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전해드렷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