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업계 처음으로 일반 아파트가 아닌 아파트형 공장의 입주 예정자를 불러 대규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파트형 공장인 '부천 테크노파크 3차 비즈시티'에서 입주 예정기업과 관계자 등 6백여명을 초청해 '비즈시티 밤'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단지는 연면적 330,282㎡(약 10만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아파트형 공장으로 오는 12월 입주를 시작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