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입원으로 빈자리 … 정형돈 이어 강수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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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에서는 주인장 윤종신의 목소리가 아니라 얼마전 결혼식을 올린 새댁 박경림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윤종신의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종신의 소속사 관계자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윤종신 입원으로 DJ자리를 대신하는 스타들은 박경림부터, 정형돈 그리고 KBS 라디오 진행을 했다가 프리선언으로 그만둔 강수정까지 화려하다.
22일 두시의 데이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실시간으로 정형돈에 대한 응원의 글들이 가득 올라오고 있다.
바로 이날 정형돈이 윤종신을 대신해 DJ로 나섰기 때문이다.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 애청자들은 윤종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와 함께 귀여운 뚱보 정형돈에게 떨지말고 최선을 다하라며 응원 글들을 남기고 있다.
한 애청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유행어까지 흉내내며 "도니씨 디제이 맡으셨쎄여~ 마니 긴장되셨쎄여~ 긴장감속에서 빅재미 큰웃음이 나오는거 아니겠쎕쎄용~"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3일과 24일에는 얼마전 MBC 황금어장에 입성한 강수정이 윤종신을 대신해 DJ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전해졌다.
MBC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의 주인장 윤종신의 빠른 쾌유를 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윤종신의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종신의 소속사 관계자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윤종신 입원으로 DJ자리를 대신하는 스타들은 박경림부터, 정형돈 그리고 KBS 라디오 진행을 했다가 프리선언으로 그만둔 강수정까지 화려하다.
22일 두시의 데이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실시간으로 정형돈에 대한 응원의 글들이 가득 올라오고 있다.
바로 이날 정형돈이 윤종신을 대신해 DJ로 나섰기 때문이다.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 애청자들은 윤종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와 함께 귀여운 뚱보 정형돈에게 떨지말고 최선을 다하라며 응원 글들을 남기고 있다.
한 애청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유행어까지 흉내내며 "도니씨 디제이 맡으셨쎄여~ 마니 긴장되셨쎄여~ 긴장감속에서 빅재미 큰웃음이 나오는거 아니겠쎕쎄용~"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3일과 24일에는 얼마전 MBC 황금어장에 입성한 강수정이 윤종신을 대신해 DJ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전해졌다.
MBC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의 주인장 윤종신의 빠른 쾌유를 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