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네고컨설팅‥"협상 능력이 기업의 비즈니스 성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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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모든 비즈니스는 협상을 통해 이뤄집니다.
따라서 실무자들의 협상 능력은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며,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되지요."
네고컨설팅(www.negoconsulting.com)의 김상철 대표는 협상의 이론과 실무 활용기법을 가르치는 '협상전문 강사'다.
그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과 법학을 공부한 후 협상을 주제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보험회사 영업소장과 법률사무소 사무장,그리고 컨설팅회사를 거쳐 일반 기업에서 300여회 이상을 강의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네고컨설팅은 그의 이런 다양한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황에 맞게 체계적인 협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산업교육기관.일반비즈니스 협상ㆍ세일즈 협상ㆍ구매 협상ㆍ유통관리 협상ㆍ건설현장 협상 등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고객기업과 교육 대상자들의 특성을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것도 특징. 산업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배치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교육생들에게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협상 기법을 가르침으로써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동시에 협상 상대방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현대차그룹, KT,엘지전자,삼성전기,포스코,하이트맥주,롯데제과,한국타이어,대우건설,쌍용양회,한솔제지,철도공사,후지제록스,AC닐슨,종근당,한국로슈진단,현대하이카,현대종합상사,롯데카드,First Data 등 5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 회사의 협상 교육 과정을 거쳐 갔다.
한편, 김 대표는 이달 26일 '한권으로 끝내는 협상 완전정복(더난출판사)'이라는 제목의 협상 실용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업사원과 고객의 가격협상,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협상,아파트 매매 협상,가구 구매 협상 등과 같이 가볍고 일상적인 사례는 물론 가격 정찰제를 택하고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전자매장에서 가격을 깎는 노하우까지 다룸으로써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특히 법인영업을 하는 주인공 '나철수'와 협상기법 전수자인 '마수완' 부장 등 톡톡 튀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소설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꾸민 점이 눈에 띈다.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이 책을 읽은 후에 '협상 기법'을 일상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김 대표는 "박사과정에서 협상을 주제로 논문준비를 하다 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협상 관련 서적이 우리 현실과 동떨어진 번역서이거나 교수나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가들이 쓴 이론 중심의 서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국내 현실에 맞추면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고 바로 현실에 응용할 수 있는 협상 실용 서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고 저술 배경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모든 비즈니스는 협상을 통해 이뤄집니다.
따라서 실무자들의 협상 능력은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며,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되지요."
네고컨설팅(www.negoconsulting.com)의 김상철 대표는 협상의 이론과 실무 활용기법을 가르치는 '협상전문 강사'다.
그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과 법학을 공부한 후 협상을 주제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보험회사 영업소장과 법률사무소 사무장,그리고 컨설팅회사를 거쳐 일반 기업에서 300여회 이상을 강의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네고컨설팅은 그의 이런 다양한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황에 맞게 체계적인 협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산업교육기관.일반비즈니스 협상ㆍ세일즈 협상ㆍ구매 협상ㆍ유통관리 협상ㆍ건설현장 협상 등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고객기업과 교육 대상자들의 특성을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것도 특징. 산업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배치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교육생들에게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협상 기법을 가르침으로써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동시에 협상 상대방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현대차그룹, KT,엘지전자,삼성전기,포스코,하이트맥주,롯데제과,한국타이어,대우건설,쌍용양회,한솔제지,철도공사,후지제록스,AC닐슨,종근당,한국로슈진단,현대하이카,현대종합상사,롯데카드,First Data 등 5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 회사의 협상 교육 과정을 거쳐 갔다.
한편, 김 대표는 이달 26일 '한권으로 끝내는 협상 완전정복(더난출판사)'이라는 제목의 협상 실용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업사원과 고객의 가격협상,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협상,아파트 매매 협상,가구 구매 협상 등과 같이 가볍고 일상적인 사례는 물론 가격 정찰제를 택하고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전자매장에서 가격을 깎는 노하우까지 다룸으로써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특히 법인영업을 하는 주인공 '나철수'와 협상기법 전수자인 '마수완' 부장 등 톡톡 튀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소설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꾸민 점이 눈에 띈다.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이 책을 읽은 후에 '협상 기법'을 일상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김 대표는 "박사과정에서 협상을 주제로 논문준비를 하다 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협상 관련 서적이 우리 현실과 동떨어진 번역서이거나 교수나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가들이 쓴 이론 중심의 서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국내 현실에 맞추면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고 바로 현실에 응용할 수 있는 협상 실용 서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고 저술 배경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