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거래일 연속 큰 폭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60만원을 하회했다. 지난 9월 중순 이후 1개월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2만9000원(4.80%) 떨어진 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CLSK, 메릴린치,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며 주가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