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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에셋, 희훈디앤지 지분 추가취득..신규사업 진출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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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훈디앤지의 2대주주인 골든에셋네트워크가 유상증자 철회 발표 이후에도 대규모 지분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또 신규 사업 진출도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골든에셋네트워크는 19일 희훈디앤지 주식 61만5495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골든에셋네트워크는 희훈디앤지의 주식 349만7582주(10.75%)에서 411만3077주로 증가해 지분율이 12.64%로 확대됐다.


    골든에셋네트워크는 희훈디앤지가 유상증자를 발표한 지난 4일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일 대규모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어 임시주총 소집 요구와 관련해 주목된다.


    최종호 골든에셋네트워크 상무는 “희훈디앤지의 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 두바이와 중국 등 해외공사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지분 확대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임시주총 소집과 관련 “최근 많은 소액주주들이 임시주총 소집시 지지하겠다는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며 “임시주총에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액주주의 의견이 경영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회사측에 제안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것도 제안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사측에서도 이러한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조만간 이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희훈디앤지의 신규사업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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