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이 유상증자를 통해 라이프코드 최대주주로 등극합니다. 김영세 사장은 라이프코드가 실시하는 275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88만주를 배정받을 예정입니다. 라이프코드 최대주주인 최수환 대표의 주식수는 191만5천주(13.97%)로 납입일인 29일이 지나면 김 사장이 라이프코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라이프코드측은 유상증자 자금 중 121억원은 운영자금에, 155억원은 타법인 출자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