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 인수 잔금 지급일 2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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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금속의 인수계약 잔금 지급일이 연기됐다.
유성금속은 19일 공시를 통해 "18일로 예정됐던 주식양수도 대금의 잔금 지급기일을 양도자와 양수인의 상호 합의하에 오는 2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기 이유에 대해 "11월 9일 개최예정인 임시주주총회로 인해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주주명의개서 정지기간인 관계로 이 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성금속은 국가정보원 2차장 출신의 이상업씨가 기존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지분 25.49%와 경영권을 137억원에 인수키로 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타 온 업체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유성금속은 19일 공시를 통해 "18일로 예정됐던 주식양수도 대금의 잔금 지급기일을 양도자와 양수인의 상호 합의하에 오는 2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기 이유에 대해 "11월 9일 개최예정인 임시주주총회로 인해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주주명의개서 정지기간인 관계로 이 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성금속은 국가정보원 2차장 출신의 이상업씨가 기존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지분 25.49%와 경영권을 137억원에 인수키로 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타 온 업체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