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가수' 이재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 선고
이재수는 지난 6월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유흥업소 접대부를 중심으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여해온 연예인과 인터넷 모델 등 9명을 검거하면서 함께 적발됐다.
이재수는 당시 법원에서 징역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며, 항소를 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이재수는 2003년에도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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