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주식투자대회인 '한경 스타워즈' 3분기 시상식이 18일 한경닷컴 사장실에서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동부증권 오용준 차장이 분기 수익률 25.02%로 1위를 차지했다.

오 차장은 위닉스를 매매해 197.46%의 수익률을 기록,종목 수익률 부문에서도 수위에 올랐다.

대회 시작 이후 17일까지 누적수익률은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대리가 170.6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수섭 한경닷컴 사장(왼쪽)과 오 차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