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8일 미성포리테크, 제어시스템즈, 위즈위드 등 3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키패드업체인 미성포리테크는 올 상반기에 매출 286억원, 순이익 41억원을 냈다.

3월결산법인인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기간망 솔루션 업체로, 지난해 214억원의 매출과 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다우기술이 최대주주다.

온라인 수입대행업체인 위즈위즈는 올 상반기에 87억원의 매출과 1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