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부담없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영상전화기가 나왔다.완구업체 영실업은 18일 근거리무선통신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어린이용 전화기 '제키'를 내놓았다.제키폰 사용자끼리 20~40m 거리에서 음성통화나 영상통화를 하고 문자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다. 가격은 9만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