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천연옥수수를 넣어 만든 '스프로 굿모닝'을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일체의 조리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홈메이드 타입의 콘스프입니다. 천연옥수수가 24.5% 함유돼 마실 때 옥수수 알갱이의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MSG, 방부제,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아침 식사대용이나 오후 간식용으로 적합한 웰빙 건강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경배 매일유업 대외홍보팀장은 "최근 쌀쌀해진 날씨에 든든하게 허기를 채우려는 직장인과 수험생,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175ml 한 캔의 가격은 1,2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