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중국 수혜주로 꼽힌 포스코가 최근 주가급등으로 부담스러운 가격대에 진입했다는 평가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포스코 주가는 1.18포인트 떨어진 67만1천원을 기록중입니다. 한국투자증권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성장성을 감안하더라도 중국 주식시장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지적하고, 한국에서도 중국 관련주들의 단기 급등세는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