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장미, 노란장미, 흰 장미, 파란장미 등등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손만 닿아도 순식간에 색깔이 바뀌는 마술장미가 나왔다.

꽃배달서비스 (주)영영사모가 특허출원을 따낸 마술장미.

이 마술장미는 흰색의 장미가 온도와 빛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

또한 건조시킨 상태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존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술장미는 지난 12일 신동엽의 '있다없다' 코너에 소개된 이후 15일 누리꾼들 사이에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영사모 정도근 사장이 직접 특허를 따냈다고 알려진 마술장미는 개인 기념일은 물론, 로즈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에 더욱 그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