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원격검침기 성장성과 자회사의 지분법평가이익에 따른 최대수혜주로 누리텔레콤이 지목받았습니다. 동부증권은 누리텔레콤이 IT통합솔루션 전문업체로 국내외 원격검침시스템 도입에 따른 수혜업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격검침시스템 국산화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이동 통신망을 이용한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을 개발했고, 자체 브랜드인 아이미르(AIMIR)를 출시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보안통신장비업체인 자회사 넥스지의 상장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꾸준한 지분법평가이익이 이익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