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위키서비스인 ‘스프링노트’가 영문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합니다. 스프링노트는 '떠오르는 생각들을 쉽게 쓰고 관리하며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인터넷 상의 노트'로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김범준 오픈마루스튜디오 실장은 "스프링노트는 위키를 알고 있거나 경험해본 핵심 타겟층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