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 대회'에서 '최우수 리테일상'을 받았다.

최우수 리테일상은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유통전문지인 리테일아시아와 모니터회사인 유로모니터,회계법인 KPMG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14개 국가의 소매업체를 평가해 1위 업체에 주는 상이다.

롯데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이온그룹,홍콩 데일리 팜,호주 울워스 등도 국가별 최우수 소매업체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