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근교의 통기에서 12일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 지붕 위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무슬림의 단식월인 라마단이 끝나고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가 시작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귀향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통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