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하한가..서비스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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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법원의 서비스 중단 결정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45원(15%) 내린 3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매도잔량이 1130여만주 가량 쌓였다.
서울고법 민사4부(주기동 부장판사)는 전날 JYP엔터테인먼트와 서울음반 등 30여개 음반업체와 한대수씨 등 가수들이 '소리바다5'를 통한 파일 공유로 저작인접권을 침해당했다며 소리바다를 상대로 낸 음반복제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소리바다는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45원(15%) 내린 3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매도잔량이 1130여만주 가량 쌓였다.
서울고법 민사4부(주기동 부장판사)는 전날 JYP엔터테인먼트와 서울음반 등 30여개 음반업체와 한대수씨 등 가수들이 '소리바다5'를 통한 파일 공유로 저작인접권을 침해당했다며 소리바다를 상대로 낸 음반복제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