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주 대부분 약세..삼성SDI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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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하락과 함께 대형 IT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72% 내린 5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만에 내림세다.
LG필립스LCD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 시각 현재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또 하이닉스도 1.75% 떨어진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가격 하락을 반영해 목표가를 4만6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연속 급등했던 삼성SDI는 닷새만에 하락반전, 4%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LS산전도 소폭 내림세다.
반면, LG전선과 대한전선은 각각 4.24%, 1.35% 오르며 강세다.
LS전선과 대한전선 모두 지난 10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 LG전자도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하며 0.90% 오른 8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13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8억원, 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72% 내린 5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만에 내림세다.
LG필립스LCD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 시각 현재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또 하이닉스도 1.75% 떨어진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가격 하락을 반영해 목표가를 4만6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연속 급등했던 삼성SDI는 닷새만에 하락반전, 4%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LS산전도 소폭 내림세다.
반면, LG전선과 대한전선은 각각 4.24%, 1.35% 오르며 강세다.
LS전선과 대한전선 모두 지난 10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 LG전자도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하며 0.90% 오른 8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13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8억원, 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