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쥬얼리' … 슈퍼스타로 우정 뽐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눈을 떠 소리를 높여봐 더 크게 외쳐봐"
그룹 쥬얼리의 멤버들이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슈퍼스타를 부르며 2년만에 한 무대에 다시 섰다.
이지현과 박정아, 서인영은 11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연출:김기웅PD)' 100회 특집 무대에 참석,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여성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동했던 정유진은 대학 진학을 위해 그룹을 탈퇴한후 국민은행 행원을 변신했다.
그 후 그녀는 국민은행 상품의 광고모델로 나서기도 했으며, 결혼 후 현재는 베트남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SBS TV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로 첫 연기에 입문,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중에 있다.
지난해 11월에 탈퇴했던 멤버 조민아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