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롯데호텔 등 전문 외식업체와 제휴를 통해 중식 코스요리와 양식 코스요리 등을 기내 서비스합니다. 아시아나는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쿠치나', 딤섬 프렌차이즈 '딘타이펑'과의 제휴를 통해 각 업체들의 대표 식단을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기존 서비스되고 있는 한식과 일식 이외에도 다양한 고급 기내식 제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한식 사전 주문제;로 1997년 국제항공기내식협회(IFSA: International Food Service Association)의 President Award 1위 수상, 2006년 ‘영양쌈밥’으로 국제항공케이터링협회(ITCA: International Travel Catering Association)의 Mercury Award 기내식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